[최명희문학관]<동시사랑모임 Ⅱ "너의 動心, 나의 童心!"> 참가자 모집

최명희문학관(관장 장성수/전북대 교수)에서 <동시사랑모임Ⅱ_ 너의 動心, 나의 童心!>과 <엄마아빠가 배우는 우리 역사이야기_ 고인돌부터 아이폰까지>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한국도서관협회의 '문학관․도서관 문학작가 파견 사업'에 선정돼 진행하는 이 프로그램은, 5월부터 10월까지 6개월 동안 매주 수요일 최명희문학관 비시동락지실에서 진행되며, 아동문학가 박예분 씨가 담당강사로 참여합니다.
<너의 動心, 나의 童心!>은 동심을 그리워하는 사람, 동시를 좋아하고, 쓰고 싶고 읽고 싶은 사람들이 주요 대상이며, 전국 동시작가들의 동시를 읽고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으로 구성됩니다. 
<고인돌부터 아이폰까지>는 우리 아이들의 올바른 역사교육을 위해 기성세대인 부모님들이 주요 대상이며, 우리 역사에 관심 있고 좀 더 쉬운 역사공부를 원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선사시대부터 지금까지 우리 역사의 주요 흐름을 알기 쉽게 이야기 해주는 프로그램입니다. 
각각의 프로그램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각 강좌별로 20명을 모집합니다. 모집 기간은 이 달 15일까지. 5월 12일과 13일은 공개강좌로 진행되며, 문의 063-284-0570


• 공개강좌
5월 12일/13일 오후 1시: 동시사랑모임 Ⅱ "너의 動心, 나의 童心!"
5월 12일/13일 오후 3시: 엄마아빠가 배우는 우리 역사이야기 “고인돌부터 아이폰까지”

<?xml:namespace prefix = v ns = "urn:schemas-microsoft-com:vml" />

동시사랑모임 Ⅱ "너의 動心, 나의 童心!"


• <엄마아빠가 배우는 우리 역사이야기 “고인돌부터 아이폰까지”>는 우리 아이들의 올바른 역사교육을 위해 기성세대인 부모님을 주요 대상으로 하며, 우리 역사에 관심 있고 좀 더 쉬운 역사공부를 원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선사시대부터 현재까지 어렵고 복잡한 역사를 쉽고 재밌는 역사기행 형식으로 즐길 수 있을 것이다.
 

‘바쁘다, 시간없다’ 노래를 부르며 삽니다.
그러나 돌이켜보면 몸이 바쁜 건지 마음의 여유가 없는 건지 잘 모르는 이들이 대부분입니다. 뭐든지 빠른 것에만 길들여져 있는 현대인들이 여유를 찾는 가장 좋은 방법은 ‘어렸을 적 동심(童心)을 회복하는 것’입니다. 동심은 남녀노소 누구나 성장과정에서 거쳐 왔고 모든 사람들의 마음을 열기에 가장 적합한 장르이기 때문입니다. 바쁜 일상에 찌든 몸과 마음, 동심을 통해 생활의 여유를 찾는다면 좀 더 윤택한 생활을 누릴 수 있을 것입니다.
혼자서 동심 찾는 일이 어렵다구요? 최명희문학관에서 그 해답을 약간 알려드립니다. 5월 12일(수)과 13일(목) 오후 1시 동심찾는 방법에 대한 공개강좌를 마련합니다. 정보화시대를 살아가는 현명한 사람이라면, 자신의 순수한 영혼을 찾는 정보를 놓치지 않기를 바랍니다. 신청을 서두르세요.

 

• 강의제목: 동시사랑모임 Ⅱ "너의 動心, 나의 童心!"
• 주최: 문화체육관광부
• 주관: 최명희문학관, (사)한국도서관협회
• 모집대상: 동심을 찾고 싶은 사람, 동시를 좋아하고 쓰고 싶고 읽고 싶은 사람.
                *아이와 함께 참석하시면 더 근사한 시간이 될 겁니다. 
• 모집기간: 5월 15일까지 / 우선 접수자
• 모집인원: 총 20명
• 교육기간: 2010년 5월-10월 매주 수요일 오후 3시(첫 강좌 5월 17일)
                *5월 12일과 13일은 공개강좌로 진행됩니다.
• 교육장소: 최명희문학관 세미나실
• 교육강사: 박예분(아동문학가)
• 수 강 료: 무료
• 문의: 최명희문학관(http://www.jjhee.com 284-05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