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계상과 한예리 주연의 로맨틱 코미디 <극적인 하룻밤>, 제이크 질렌할 주연의 복싱 영화 <사우스포>,
제 2차 세계 대전 당시의 위험한 사랑을 그린 <스윗 프랑세즈>,
마리옹 꼬띠아르와 마이클 패스벤더 주연의 정통 셰익스피어극 <맥베스>,
<그을린 사랑>을 연출한 드니 빌뇌브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에밀리 블런트가 주연을 맡은
<시카리오: 암살자의 도시>가 개봉 예정
** 최은영 영화평론가 추천작
네, 오늘은 호주 출신의 감독 저스틴 커젤이 연출을 맡고 마이클 패스밴더, 마리옹 꼬띠아르가 주연을 맡은
<맥베스>. 셰익스피어 4대 비극 중 하나로 저스틴 커젤에 의해 새롭게 탄생된 영화 [맥베스]는
올해 칸 영화제 경쟁부문에 노미네이트되어 영화가 공개된 이후 많은 호평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