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살배기 아들의 어록
이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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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13 01:29
며칠전 군산에는 눈과 비가 함께 왔었다죠
그걸 지켜본 우리 아들~
엄마 하늘도 내 맘과 같은가봐~~ 나도 응가 쌀때 오줌이랑 같이 싸자나^^
이밖에도 많지만 순수한 우리 아들 너무 귀엽죠???
덕분에 배꼽잡고 웃었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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