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의 고급차

남편의 고급차

승용차로 출근하는 남편을 배웅하고 들어가려던 부인이 이웃 여자와 마주쳤다.
그때 마주친 이웃 여자가 말했다.
“남편 연봉이 또 올랐나 봐요?”
부인은 “왜요?”라고 물었다.
이웃 여자가 다시 말했다.
“차를 또 고급차로 바꾸셨던데요?”
그러자 부인이 말했다.
“아~ 차를 바꾼 게 아니라 남편을 바꿨어요.”
 
 
 
 
 
 
 
 
 
김천수(010-4653-05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