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기는 교수님

어느날 깨동교수님이 강의중에 칠판에 필기를 하려고 뒤돌아서자

학생들이 정신없이 웃기 시작했다.
교수님의 바지가 터져 팬티가 보였기 때문이다.

그것도 모르고 학생들이 웃자
선생님이 몇 번 “조용”이라고 말했지만 계속 웃어댔다.
그러자 교수님께서 근엄하게 한 말씀하셨다.

"웃는 놈도 나쁘지만, 계속 웃기는 놈이 더 나빠요!”

 
 
     전주 평화동에서 안영재(010-6588-73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