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들의 이야기
신충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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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01 10:27
어느날 깨동이가 개를 사서 옆집으로 갔습니다.
깨동이의개는 옆집개랑 인사를 했습니다.
" 안녕, 내이름은 샘이야 니이름은 뭐니"
그리고 깨동이의 개가 말했습니다.
" 나도 잘모르겠는데 내이름은 아마 " 앉아" 인것같에."
하하하하하하하하하 웃으면서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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