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청정기

 

깨동이가  친구네 집에 놀러 갔다.

좀 사는 집 아이였던 친구 집에는 깨동이가 처음 보는 신기한 물건들이 많았다.

이것저것 구경하면서 신기해하던 깨동이 는 친구 몰래 소리 없는 방구를 뀌었다.

모르는 척 하며 다시 집 구경을 하는데, 갑자기 공기청정기가 미친 듯이 울어댔다. (삐용 삐용~)

“공기 오염! 공기 오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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