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질범과 며느리

어느 인질범이 할머니를 납치해서
       인질로 잡아놓고
며느리에게 전화를 했다.
 
"너의 시어머니 내가 데리고 있다.
  천만 원을 가져오면 풀어 주마"
 
      며느리가 대답했다.
"어림없는 소리, 니 맘대로 해"
 
       인질범 왈
"좋다 그럼 너의 시어머니 도로 데려다 놓겠다"
 
당황한 며느리 황급한 목소리로
       "여보세요"
은행 계좌 번호가 어떻게 되죠?2.gifㅎㅎㅎㅎㅎ........
 
감사합니다....강경환 010-4654-29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