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를 엄청 사랑하는 구 세 명이 있었겄다.~~
그 이름은......~~
맹구, 영구, 짱구였겄다.
세 사람은 서로 애국자라고
자신만만한 토론을 하고 있었겄다~~~요~~
맹구: 나는 아찍거정 말여~~ 외제는
한 번도 안 썼어.~!
영구: 이잉~~나는 한번도 외국 영화도 안 봤으니
그야말로 애국자 아니겄냐~~?
가만히 듣고 있던 짱구 한마디 하는 말 인즉~~
모두들 짱구가 무슨 말을 할지
숨죽여 기다리는 디~~~
짱구: 나는 아~~직까지~~(큰 소리로)아직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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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시험은 빵점만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