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

김하고 파래김하고 길을 가고있는데 갑자기 천둥번개를 치면서 소나기가 내렸어
근데 파래김은 막 뛰었는데 김은 뛰지않고 소낙비를 다 맞고 천천히 걸어오는거야
김은 왜 뛰지않고 걸어갔을까요?...
 
양반김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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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요글은 매일 김차동님께 문자를 보내는  7877님의 간절한 부탁이었어요 ^^
같은 직장언니인데...고딩때 듣던 차동님의 방송을 언니땜에 다시 열렬히 듣게 되었네요
아침마다 서로 방송들었다고..주절이주절이~~~ㅋㅋ
 
근데요..차동님
언니가 차동님이랑 같은이름의 사연을 보내주시면 사비들여 선물 주신다고 했는데..
언니가 핸폰을 뚫어져라 봐도 연락없다고 은근 실망중이예요 ^^
언니 이름은 손상희...궁 010 5037 7877이에요
 
그럼 매일아침 애쓰시구여~
낼도 즐거운 맘으로 만날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