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섯 살 난 깨동이하고 세 살 깨순이가 엄마하고 층계를 오르고 있었다.
엄마가 깨순이에게 말했다.
"깨순아, 조심해. 굴러 떨어진다."
그러자 깨동이가 아는 체하며 엄마 말을 도왔다.
"그래, 깨순아. 굴러 떨어지면 큰일나,
굴러 떨어지면........"
잠깐을 생각하던 깨동이가 하는말,
"굴러 떨어지면, 처음부터 다시 올라와야 해."
여기에 올리는 글은 잘 안읽어 주시나요? ㅠㅠ
몇번을 올렸는데 한번도 안 뽑혀서 속상해요,,ㅠㅠ
010-9224-0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