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강의실에서 일어난 이야기입니다.
호랑이교수님이 오늘따라 열강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날 모든 학생들이 졸지도 않고,
조용히 경청하고 있는데...
지각한 남학생이 너무 열심히 경청을 하고 있는 모습을 보고
조용히 들어온다는것이
문이 낡어서 '삐거덕'소리를 내면서 들어오자
모든 학생들이 지각한 남학생에게 시선이 집중 되자
무안한 남학생은 얼굴이 빨개지며, 머리만 긁적일때
갑자기 지각한 남학생 핸드폰에서 울려오는 벨소리
"날좀 보소~~, 날좀 보소~~, 날좀 보오소~~~~~"
화가난 교수님도, 강의실에 있는 학생들도
모두다
하하하, 호호호호 웃음바다가 되었답니다.
이 이야기는 실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