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병원에 여자 환자가 찾아 왔다.
여자: 몸이 좀 안 좋아요. 방귀를 많이 뀌거든요.
의사: 아~ 장이 안 좋으신가 보군요.
여자: 모르겠어요. 전 방귀를 뀌어도 소리도 없고,
냄새도 나질 않는 방귀를 뀌어요. 선생님께선
못 느끼셨겠지만, 지금도 벌써 2번이나 뀌었는걸요.
의사는 고개를 끄덕이며 알약 다섯 알을 주며, 하루에
한 알씩 먹으라고 권했다.
5일 후, 여자를 화를 내며 의사를 찾아왔다.
여자: 선생님! 약을 먹었는데도 왜 방구는 멈추질 않고,
냄새만 심해지는 거죠!
의사: 아! 그래요? 그럼 이제 귀를 고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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