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재미있었는데...정리를 잘 못하겠네요...====
아침준비를 같이 하다가 어머니께서는 우리 손주들하고 나는 세대차이가
아니라 한 열대차이는 난다고 하시면서 하신 이야기 입니다.
우리 아이들은 항상 할머니가 차려주는 저녁을 먹고 학원을 가는데
둘째 아들이 할머니께
엄마한테 전화를 해야한다고 하길레 할머니한테 이야기 하라고 했답니다.
둘쨰아들 : 할머니 테이프가 필요한데 어디에 있는지 모르겠어요 ....
할 머니 : 응~ 그것 엄마가 방바닥에 떨어진 머리카락 주으라고 사다놓은게 있다면면 넓은 박스 테입을 주었대요.
둘쨰아들 : 헉...할머니 그게 아니고 테이프 ....
할머니 : 오천을을 주며 상가 마트에서 사오라고 했대요..
둘쨰아들 : ㅋㅋㅋ할머니 ...엄마오면 알려드릴께요..
하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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