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멍충씨 이야기


한 멍충씨가 살았다
어느 날 멍충씨의 집에 강도가 들었다.
강도:흐흐흐, 난 널 죽일수도 있어.
하지만 내가 말하는 문제를 10초안에 맞추면 목숨만은 살려주지.

멍충씨:허걱... 살려줘...
강도:삼국시대에 있었던 세나라 이름이 무엇일까?

멍충씨:엉???강도는 10초를 셋다. 그러나 멍충씨는 문제의 답을 몰랐으니..
강도:10! 9! 8! 7!..........
강도는 10초를 세고 시간은 얼마 안 남았지만 멍충씨는 답을 몰랐는데..

강도는 시간이 1초 남았을 무렵 칼을 뽑아들었는데.......
멍충씨:허거걱.. 배쩨실라고그려?

강도:엥?! 대단하데..
(멍충씨는 살았다. 강도는 멍충씨가 한 말을 백제 신라 고구려로 들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