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적표
노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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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
2009-07-30 17:45
ㅎㅎㅎㅎㅎ
성적표 나올때가 됐는데 아들이 내놓지 않자
엄마가 물었습니다.
"왜 성적표를 보여주지 않는거니?
옆집 철수는 벌써 엄마한테 보여줬다던데."
"선생님의 가르침을 제대로 실천하느라고요."
"그게 무슨 소리냐?"
"선생님이 말씀하셨거든요.
부모님께 큰 걱정 끼치는 일은 절대 하지 말라고요."
푸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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