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말끝마다 욕을 잘하는 여자가 선을 보러 갔는데
남자의 어머니가 착하게 보인다며 흡족해 했다.
그런데 이 아가씨 기분이 너무 좋은 나머지 자신도 모르게
버릇이 튀어 나왔다.
부끄러워요 18....
2. 평소 방탕한 생활을 하던 바람둥이 남편이
저 세상으로 갔다.
장례식에 참석한 많은 사람들이 미망인을 위로했다.
그런데 막상 미망인은 걱정거리가 없어졌다며
이렇게 말했다.
이제는 저 양반이 어디서 자는지 확실히 알 수 있으니까
매일밤 걱정하지 않아도 되지요.
좋은 방송 감사합니다. 017-654-29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