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와 일본여자, 중국여자가
오랜만에 한 집에 같이 모여 앉아 수다를 떨고 있었다.
==중국여자==
전.. 남편에게 이렇게 말했죠..
더 이상 난 밥을 할수 없다. 먹고 싶으면 네가 해 먹어라..
첫날은 아무것도 하지 않더군요.
둘째날도 아무 것도 안했죠.
드디어.. 셋째날이 되자 자기가 밥을 하더군요..
==일본여자==
전.. 이렇게 말햇죠.
더 이상 난 집안일을 할 수 없어요.
정 불편하면 당신이 하세요.
첫날에는 아무것도 안하더군요.
둘째날도 역시 안하구요.
그런데 셋째날이 되니깐 자기가 슬슬 하기 시작하더라구요
==한국여자==
저도 그렇게 말했어요.
더 이상 제가 밥을 할 순 없어요. 당신 먹을 건 당신이 하세요.
일본여자: 그래서 어떻게 됏죠
그러자 한국 여자가 말하는데...
.
..
.
첫날에는 아무 것도 안보이더군요..
둘째날도 역시 안 보였어요.
"셋째날쯤 되니까
슬슬 눈에 부기가 빠지면서 보이기 시작하더군요"
맞아 죽는줄 알았시유..ㅎㅎㅎ
▣남편이란 존재는 이래저래 애물 덩어리!!
집에 두고오면.......근심 덩어리
같이 나오면..........짐 덩어리
혼자 내보내면............걱정 덩어리
마주 앉아 있으면.....웬수 덩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