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다방

약속시간보다 너무 이르게 도착해서 우리는 시골 다방에서 기다리기로 했다.

깨순이 "뭘로 드릴까예?"
깨동이 : "여기 뭐가 있지 음~~ 난, 모카"
깨돌이: "음~~나는 헤이즐럿."
차동:나 "전 카푸치노 주세요."
깨순: " 네 알았습니다."
주문을 받은  다방 깨순 아가씨가 카운터를 보고하는 말
"언니! 여기 커피 석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