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을 가볍고 상큼하게 해주는 유머들

어느 요트의 이름
 
어느 호화 요트의 이름이 == 나쁜 소식 === 이다.
궁금한 초등생아이가 선장님에게 선장님 왜 요트의 이름을 나쁜 소식이라고 붙이셨어요? 라고 물으니 선장아저씨는 이렇게 대답하셨다.
나는 요트를 타고 쾌속으로 달리는 걸 무척 좋아해요
누구나 알듯이 나쁜 소식은 아주 속도가 빠르잖소 라고 말씀 하셨다.
 
 
누구 닮았니?
 
간만에 본 10살짜리 조카에게
와  아하 못보던 사이에 많이 예뻐졌네.
엄마 아빠 중에 누굴 닮아서 이렇게 예쁘지?
라고 했더니 조카왈.
아무도 안닮아서.....
 
남편이 불쌍할때
 
남편을 돗살한 피의자를 검사가 심문하고 있었다.
검 사 = 남편이 독이 든 커피를 마실때 양심의 가책을 조금도 못 느끼셨나요?
픠의자 =조금 불쌍하다고 생각한 적도 있었죠
검사 = 그때가 언제였죠?
피의자 =커피가 맛있다며 한잔 더 달라고 할떄요
 
맹구의 착각
 
덜 떨어지는 맹구가 경찰 시험에 합격하고 면접을 하러 갔다.
면접관이 물었다.
백범 김구 선생님을 누가 살해했는지 말해보게....
글쎼요 머뭇머뭇
면접관이 물었다.
잘모르는것 같군 그럼 내일 이시간까지 알아 오도록 하게...
면접장을 나온 맹구가 엄마에게 전화를 걸어 말했다.
엄마 !!! 나 첫날 부터 큰 사건 하나 맡았어
 
모닝쇼 애청자 주부인데요 제가 아는 유머들을 애청자 분들이 들으시고 상쾌한 출근길이 되시고 행복한 하루가 도시길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