꾀동 감정위원과 의뢰인 맹구가 있었다
의뢰인 맹구는 옛 선조때부터 귀하고 귀한 갑오를 조상대대로 물려받아
고히 고히 간직하였다.
그런데 하루는 맹구가 TV에서 방영하는 진품 명품을 보게되었다.
집에 찾아온 친구들에게 자랑하고 자랑하였던 갑오를 들고 진품 명품 꾀동 감정위원에게 찾아갔다.
맹구왈 : 꾀동 감정위원님 이문서 우리 조상 대대로 물려받은 유일한 갑오이며 보물로 여기는 문서입니다
이문서에 감정을 부탁드립니다 하고 꾀동 감정위원에 말했다.
꾀동 감정위원 : 헉~~~~~눈을 크게 뜬 꾀동 감정위원은 의뢰한 맹구의 얼굴을 보면서
상기된 표정으로 하는 말
꾀동 감정위원 : 이것은 ...이것은 노비문서 입니다 ....
올린이 : 정기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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