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행 택시
김동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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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13 13:31
밤늦게 술에 취한 외국인이 전주 시내거리에서
손을 높이 치켜 올리며 계속 외쳐되고 있다. " 뉴욕 따따블"
그러나 세워주는 택시는 한대도 없다.
이때 운전하다 멈춰선 깨동 왈
" 헤이 톰 뉴욕은 건너가서 타야지 임마 "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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