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신령도 남자다...(기분전환차..이야기도 적어봅니당..)

어느한 나뭇꾼이 자기의 못생긴 각시를 데리고 우물가에갔다 각시가 그만  물에빠졌다
이에 너무슬퍼 목놓아 울고 있는 나무꾼 앞에 산신령이 미스코리아진을 데리고 나와...
산신령:이여자가!니 각시냐~~
나뭇꾼:아닙니다...
산신령:(선을데리고와~)이여자가 니각시냐~
나뭇꾼:엉엉~울며 ..아닙니다
산신령:(못생긴본각시를데려와)그럼 이여자가 니각시냐~
나뭇꾼:(활짝웃으며..) 네~~맞습니다..
산신령: 어허~~정직한 너에게 이두여자도 모두 주겠노라...
 
이소식을듣고..미스코리아 진보다..더이쁜 각시를데리고 사는 돌쇠가 샘이나 똑같은 우물로가서 각시를 일부러밀고..
울고있었다...
그러니 또산신령이나와~~
 
산신령: (미스***진을데리고 나와)이 여자가 니각시냐~
돌쇠:아닙니다...
산신령:(미를..데리고나와)이 여자가 니 각시냐~~
돌쇠:(더큰소리로울며..)엉엉~~아닙니다....
산신령:(이쁜각시를 데리고와)그럼 이 여자가 니 각시냐...
돌쇠: 예..맞습니다...
산신령: 돌쇠야~~고맙다!!!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