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 깍아줘요

4살배기 깨동이와 엄마가 시장놀이를 하고 있었다.
 
 
깨동 : 수박 사세요~ 수박.
 
엄마 : 수박 1개에 얼마에요?
 
깨동 : 2,000원 이에요
 
엄마 : 어머,너무 비싸요.깍아주세요
 
깨동 : 안되요.칼이 없어요.
 
 엄마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