받아봐야 알지..

●받아봐야 알지 한 정신병원에서 환자가 얌전히 앉아서 무엇인가를 열심히 적고 있었다. 간호사가 환자에게 물었다. “지금 뭐하시는 거예요?” “편지를 쓰고 있어요.” 간호사는 다시 한 번 물었다. “누구에게 보내는 거죠?” 환자는 귀찮다는 듯이 말했다. “그냥 나한테 쓰는 거예요.” “그럼 그 내용이 뭔데요?” 그러자 환자가 버럭 화를 내면서 말했다. “그거야 받아봐야 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