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아주가난한아이가있었다
그 아이는 너무너무 배가고파서 학교갈 힘도 없었다.
"하하하. !!얌마!너는또같은옷입고왔네 ? 으이구드러워~"
"드러워!!"
놀리는 아이들때문에 소년은 괴로웠단다.
"하느님!!이제는가난이싫어요!!!!
복권이라도 당첨되게해주세요.
그래!!복권이야!!"
"제발 복권이당첨되게 해주세요!!"
소년은 빌고 또 빌었지.
그때 하느님의 음성이들려왔어.
"벌써 3개월째기도하는군.정성이갸륵하도다.
그런데........."
하느님은 말끝을 흐리셨어. 소년은절망했지.
"아아.하느님은너무해. 제발복권이당첨되게해주세요. 흐흐흑..이렇게열심히기도하는데."
그때 하늘에서 하느님이 내려오더니 소년에게말했어.
"일단!!!!복권부터사란말이닷!!에구답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