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첫번째유머 :
어떤 사람이 친구에게 말했다.
"우리 사위는 나무랄 데가 없는 사람인데, 딱 한 가지 결점이 있지."
"그게 뭔가?"
"노름을 할 줄 모른다는 걸세."
"그걸 결점이라고 할 수 없지 않은가?"
"천만에! 할 줄도 모르면서 자꾸 하는 게 문제지."
* 두번째 유머 :
올해 60살이 된 동갑부부가 결혼한지 30주년을 맞이했다.
어느날 요정이 나타나 두 사람의 금술이 너무 좋았으니,
소원을 한가지씩 도와주겠다고 했다.
할머니가 먼저 말했다.
"우리는 그동안 워낙 가난하게 살아서 세상구경을 못했어요.
세계일주 여행을 해봤으면 좋겠네요."
요정이 지팡이를 흔들자 항공권이 나왔다.
다음은 할아버지 차례!
할아버지는 요정을 보고 음침한 미소를 지으며..
"난 나보다 서른 살 젊은 여자와 살았으면 좋겠구만~"
그 말을 들은 요정이 지팡이를 흔들자,
할아버지는 90세 노인이 되었다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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