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선물하세요..*^.^*

사랑을 선물하세요 연인이 마주 앉아 있었다. "자기 이제 내가 싫어진 거지?" 라며 여자가 진지하게 말하자 남자는 당황한듯 "왜, 무슨 일인데?" 라고 되물었다. 그러자 여자는 "내 친구들 남자 친구들을 보면 사랑의 징표로 편지도 보내고, 소포도 보낸다는데, 자기 한 번도 그러지 않는 게 날 사랑하지 않는 것 같아." "나도 내 사랑을 부치기 위해 엊그제 우체국에 갔었어.? "정말? 난 소포를 받은 적이 없는데?" "그런데, 우체국에 내 사랑을 넣을 만한 큰 상자는 없다는 거야. 그래서 직원과 다투다 돌아왔어." "자기야,,,,,,,,아아.........울 자기 최고얌~!ㅎ" 이때,,,남자 친구,,갑자기 고개를 떨구며.. "근데,,끝내 그 여직원 강렬한 눈빛에 지고 말았어..그래서 내 맘을 거기다 두고 와버렸어..ㅠㅠ" 웃고 삽시다... 웃으면 건강해진데요.. 저는요 : 홍미숙 따르릉 : 011-670-29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