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리좋은 친구들
임채리
0
606
2007-04-19 05:32
남편의 귀가시간이 매일 늦어지는 것에 의심을 품은 아내가 남편의 친한 친구 다섯명에게 메일을 보냈다. “남편이 돌아오지 않았는데, 혹시 댁에 있는지요? 회신 바랍니다.” 그날 밤 똑같은 회신이 돌아왔다. “우리 집에 와 있음.”
수정
삭제
목록
이전글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