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은 못속여
이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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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24 05:37
한 사람이 길을 지나가다가 비명소리를 듣고 소리가 난 집으로 달려갔다. 그리고 남자아이가 25센트짜리 동전을 삼킨 것을 보고 놀라 그 어머니가 비명을 질렀다는 것을 알았다. 남자가 아이 발목을 잡고 들어올려서 몇 번 흔들자 동전이 튀어나와 바닥에 떨어졌다. “그걸 빼내시다니 대단하십니다. 의사신가요?” 아이의 어머니가 물었다. “아뇨. 국세청 직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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