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 제12회 시민영상제>가 열립니다.
한 해 동안‘전주시민미디어센터’에서 함께 한 결과물 공유와 함께,
(우리동네 TV 전국 네트워크 간담회, 마을미디어 네트워크 파티)등이 열리는데요.
내일과 모레 이틀간, ‘전주 디지털독립영화관’입니다.
** 28년 동안 합동 전시로 인연을 이어온 (김두해, 이흥재, 선기현) 작가가
<제28회 삼인전>을 엽니다. 김두해 작가는 매화, 소나무가 어우러진 달밤 풍경을,
이흥재 작가는 여름 소낙비가 내리는 풍경을, 선기현 작가는 화려한 색채의 작품을
선보이는데요. 18일까지, ‘전주 사진공간 눈’입니다.
** 수석과 차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석다담소>라는 이름으로 창립전을 진행 중입니다.
수석과 차가 연관된 소품과 그림, 고가구 등이 전시돼 있으며,
‘전주공예품전시관’에서 19일까지 이어집니다.
** 전라도가 전북/전남으로 분리된 지 120년이 되는 해를 기념해,
전북의 변천사를 살펴보는 전시회가 열립니다.
<전라북도, 다시 봄>이라는 주제로, (조선 말, 일제강점기, 광복 후의 전북, 사람들) 등의
구성을 선보이는데요. 내일부터 내년 3월 26일까지,‘전주역사박물관’입니다.
** 내일 저녁 7시 30분,‘소리문화의전당’에서는
‘앙상블 노이’의 기획시리즈 <템테이션> 공연이 열리는데요.
(코다이, 베토벤, 뒤리플레, 슈만)의 음악이 공연될 예정입니다.
** 내일 오전 10시와 11시 30분,‘군산예술의전당’에서
<어린이뮤지컬 - 피노키오>가 열리는데요.
‘극단 코스모스’의 주최로, 살아 움직이는 나무인형을 통해
가족 간의 사랑을 느낄 수 있는 공연입니다.
** ‘삼례문화예술촌 VM아트미술관’에서 국제 라이스전 <사람 그리고 쌀>이 진행 중입니다.
국내외 미디어작가 11명이 참여해, 사람과 쌀을 소재로 한
미디어아트와 다양한 조형작품들을 선보이는데요. 내년 2월 7일까지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