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도립국악원’과 순창군이 주최하는 <한여름 밤의 예술축제>가 열립니다.
순창을 주제로 한‘단막창극’과 ‘비보이 & 서커스 협연’..
그리고‘타악 퍼포먼스’등이 준비돼 있는데요.
내일 저녁 7시 30분, ‘순창군 향토회관 앞 특설무대’입니다.
** 다음주 토요일,‘국립전주박물관’에서
<쇼코미디아카펠라 - 쇼콜라> 공연이 열리는데요.
아카펠라 그룹‘다이아’가 다양한 장르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며,
내일 오전 10시부터,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예약 가능합니다.
** ‘전주시립도서관’에서‘여름 독서교실’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초등학교 4~5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시와 함께 놀아요>라는 주제의
프로그램을 진행하는데요. 내일부터 선착순으로 방문 접수 가능합니다.
** 옴니버스 창작 스릴러 <아주 치명적인 두 여자>가 공연 중인데요.
귀여운 아기와 남편을 위해 사는 ‘행복한 여자’와
부부싸움 끝에 사라진 ‘이웃집 여자’라는 두 이야기로 구성된 연극으로,
이 달 말까지‘전주 한옥마을아트홀’입니다.
** <전북지역 작가 재조명 - 미술가의 언어> 전시가 열립니다.
전북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6명의 작가들이 참여해,
작품의 다양한 모티브, 형식과 내용, 의미와 주제 등을 보여줄 계획인데요.
‘익산예술의전당’에서 9월 18일까지 이어집니다.
** ‘원광대학교 박물관’에서는 백제역사유적지구 세계유산 등재 1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익산시민 소장 유물 특별전>이 진행되는데요.
9월 30일까지 만나실 수 있습니다.
** 조통달 선생과 가수 조관우 씨, 그리고 손자인 재즈피아니스트 조현 씨 등
3대가 펼치는 공연이 열리는데요.
‘세종국악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함께, 대중음악, 재즈, 탱고
다양한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며, 내일 저녁 7시 30분,‘부안예술회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