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월 30일 (수) 알림방 방송내용

** 전북도립미술관이 백제의 역사를 현대미술로 재해석해낸 작품들을 선보입니다.

    <백제의 재발견 - 현대미술 리포트>이라는 제목으로,

    20명 초대작가의 작품, 98점을 전시하는데요. 내년 214일까지 이어집니다.

 

** <오방색> 사진전이 진행 중입니다.

    오방색과 삼원색으로 대변되는 다채로운 색처럼,

    8명의 작가의 다양한 시선이 담긴 전시횐데요.

    고바라, 구자일 등 신진작가들이 참여한 작품, 내일까지, 전북교육문화회관입니다.

 

** 전북대 예술진흥관에서 이명재씨의 포토에세이 출판기념 사진전,

    <러브 인 미얀마>가 진행 중인데요.

    사진대학원 졸업여행과 봉사를 겸해 다녀온 미얀마의 풍경을 감상하실 수 있으며,

    이번주 일요일까지 이어집니다.

 

** 이해원 무용단에서 준비한 여덟 번째 춤, <·몽 이해원>

    오늘 저녁 730, 전주 우진문화공간에서 공연되는데요.

    올해 전주시 예술상을 수상한 이해원 씨의 동초수건춤, 호남살풀이춤, 전주부채춤이

    무대에 오를 예정입니다.

 

** 전주 평화도서관에서 성인 독서토론 두손모아의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매월 넷째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가량, 이유경 강사의 지도하에 진행되는데요.

    회원가입 문의는 평화도서관으로 하면 됩니다.

 

** 내일, 익산 웅포면 곰개나무 일원에서는 <11회 금강 곰개나루 해넘이 축제>가 열립니다.

    기싸움 놀이 재현을 시작으로 풍등 날리기, 달집태우기 행사 등으로 이어지는데요.

    오후 430분부터 진행됩니다.

 

** 고창과 부안에서도 해넘이 행사가 열립니다.

    고창 구시포해수욕장에서는 오후 440분부터,

    ‘변산반도 해넘이축제는 오후 4시부터 진행될 예정인데요.

    다양한 공연과 함께 모닥불 점화, 불꽃쇼, 소원지 달기 등의 행사가 준비돼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