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민속박물관이 병신년 맞이, <원숭이 엉덩이는 빨개>라는 제목의 특별전을 개최합니다.
유물과 사진, 속담, 인물 등 원숭이 관련 자료 70여 점을 통해
원숭이에 대한 인식과 상징, 의미를 살펴볼 수 있으며, 2월 22일까지 이어집니다.
** 박영숙 화가의 개인전 <영혼의 우물을 그리다>가 진행 중입니다.
목화꽃을 몽환적으로 그려낸 한국화 연작‘내 영혼의 에피슈라’21점을 선보이는데요.
전주 한옥마을 내 공예품전시관에서, 오늘까지 이어집니다.
** 전주시보건소에서 <뱃살탈출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합니다.
체지방율이 표준 이상이고, 만 20세에서 65세 사이인 전주시민을 대상으로
다음달 4일부터 5주간 진행되는 체중감량 프로젝트인데요.
오늘부터 나흘간, 전주시보건소로 신청 가능합니다.
** 조각가 홍세웅 씨의 두 번째 개인전, <절지인간, 그 두 번째 이야기>가 전시 중인데요.
이번 전시에서는‘또 다른 세계’라는 부제를 통해,
우리가 사는 세상 외의 다른 세계를 그린 작품들을 만나실 수 있고요.
오는 30일까지, 전주 서학아트스페이스입니다.
** ‘별밭 1% 지식나눔 강연회’의 22번째 주인공,
모던포크듀오 ‘이상한 계절’의 강연이 오늘 저녁 8시에 진행됩니다.
<전주에서 음악하기>라는 제목으로,
전주 코앞(COAP) 건물 2층 ‘꽃과 마실’입니다.
** 최성철씨의 바이올린 독주회가 열립니다.
전주시립교향악단, ‘글로리아 스트링 오케스트라’와 협연을 펼쳤었고,
이번 공연에선 모차르트, 브람스, 베토벤의 바이올린 소나타를 연주할 예정인데요.
내일 저녁 7시 30분, 군산예술의전당입니다.
** <진안의 항일투쟁과 독립운동> 전시가 진행 중입니다.
광복 70주년인 올해를 보내며, 진안 출신 독립유공자와 항일투쟁을 기리기 위해 꾸며졌는데요.
전해산 의병장의 의병활동 기록‘진중일지’등 전북 지역에서 보기 어려운
자료도 전시되어 있으며, 내년 3월까지 ‘진안역사박물관’에서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