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월 14일 (월) 알림방 방송내용

** 전북도립국악원 무용단이 우리 춤의 계승을 위한 기획공연 <향연-월하보무>를 선보입니다.

    내일 저녁 730, 국립무형유산원에서 진행되며,

    <시대의 춤을 만나다>라는 부제를 갖고, 전북과 전국의 문화재급 명무를 초청해

    전통춤의 향연을 펼칠 예정입니다.

 

** 전주 갤러리 아무에서 올 한 해 동안 전시를 열었던 작가들이 참여해

    작품 판매금액의 일부를 기부하는 <재능을 나눔으로> 전시회를 여는데요.

    40여명의 작가들이 참여해 작품을 판매할 예정이며, 이 달 말까지 이어집니다.

 

** 못다 이룬 후백제의 꿈을 다룬 오페라 <견훤대왕>이 공연되는데요.

    견훤에 대한 기존의 통념을 재조명해, 3막의 무대로 구성했으며,

    한국전통문화전당에서 열립니다.

 

** ‘한국은행 전북본부에서 <전북지역 향토작가의 발자취>라는 주제로

    전시회를 마련했는데요. 강암 송성용, 토림 김종현, 천칠봉 선생 등 전북지역에서 주로 활동한

    향토작가들의 서예, 한국화, 조각을 포함한 13점을 엄선해, 6개월간 선보입니다.

 

** 군산시에서 중학교 2학년을 대상으로 한 학습동기부여 멘토링 동계캠프에

    보조강사로 참여할 대학생을 모집합니다.

    1월 중 9일간 진행되는 캠프에 보조강사로 참여할 수 있어야 하며,

    오는 21일까지, 군산시청으로 접수하면 됩니다.

 

** 군산대학교 박물관이 전시관 내부를 리뉴얼해 재개관하면서,

    <군산을 새로이 담다>를 주제로 전시를 엽니다. 상설전시와 기획전시를 결합한 전시로,

    선사시대부터 일제강점기까지의 군산을 시대별 구분을 통해 전시했으며,

    750cm의 군산 전경사진을 통해 군산을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습니다.

 

** 익산시립합창단이 내일 저녁 730, 솜리문화예술회관에서

    제71회 정기공연 <한국합창과 클래식의 만남>을 개최합니다.

    클래식과 합창의 하모니를 감상하실 수 있으며, 초대권은 동주민센터에서 배부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