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소리오케스트라의 겨울음악회가 열립니다.
5년째 운영되고 있는 한소리오케스트라는 디즈니 메들리, 왈츠 메들리 등
관객 모두가 즐겁게 들을 수 있는 음악으로 공연을 꾸릴 예정인데요.
오늘 오전 11시, ‘소리문화의전당’입니다.
** 국립무형유산원이 <줄다리기, 흥을 당기다> 특별전을 진행합니다.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줄다리기의 가치를 되새기려는 의미에서,
줄다리기와 관련된 의례와 놀이, 전승하는 사람들의 이야기 등을
체험 행사를 통해 소개할 계획인데요. 오늘부터 내년 3월까지 이어집니다.
** 국립민속국악원 기악단의 마지막 정기공연 ‘소림’이
오늘 오후 4시에 펼쳐집니다.
이번 공연은 고 서용석 명인이 남긴 산조를 비롯해
신뱃노래, 태평소와 관현악 등 대표 민속음악을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 ‘2015 전북관광브랜드공연 뮤지컬 - 춘향’이 내일 폐막공연을 앞두고 있는데요.
‘해피엔딩데이’를 기념하기 위한 포토존을 설치하는 등
해피엔딩 특별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전북예술회관에서, 오늘은 저녁 7시 30분, 내일은 오후 3시 공연입니다.
** 전북도립미술관의 <아시아 현대미술전 2015>.
도내에서 처음으로 열린 국제전시로, 아시아 각국의 특성을 담은 작품
약 100여점이 전시되어 있는데요. 내일까지 이어집니다.
** 전주 덕진동에 ‘사진공간 눈’이 공식 개관합니다.
30여년 공직생활을 한 전직 공무원 출신 박찬웅 대표가 지역작가를 중심으로
운영할 계획으로 개관했는데요. 개관전은 고향 어르신 이야기를 기록한 박도순 작가의
<포내리 사람들>로 시작하며, 오는 20일까지 무료관람입니다.
** 임실군립도서관에서 영화특강 <내 인생의 영화이야기>를 준비했습니다.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의 제작에 참여한 주보정 감독이
숨은 걸작 이야기와 나에게 맞는 영화 찾아보기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며,
오늘 오전 10시부터 두 시간 가량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