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학교 행정대학원 최고 경영자과정 13기 이명숙 입니다~
항상 남편은 5년,10년후를 보며 앞서가야 한다고 하며 몇년전에는 부부스포츠댄스를 접수했어요, 내숭이 아니라 몸동작이 부끄러워 춤을 못추어서 안된다니까, 노래를 못하는 남편과저는 음치크리닉으로 돌려 접수해서 몇학기를 다녔어요
음치크리닉도 몸치가 풀려야 음치가 풀린다는 교수님의 진단결과입니다
춤은 안되지만 노래를 맛있게 불러야한다는 것을 조금은 터득한 저는 모임에서 잘하는사람을 열심히 따라하는 성의로 선생님을 자처하며 음악에 맞추어 제 앞에서 따라서하라고 하며 같이 즐겨 분위기 깨는 우를 범하지는 않하게 되었어요,
남편은 또 최고 경영자과정에 접수하게 합니다.
미래지향적인 사고로 시대를 앞서가기 위해,자아발전을위해, 돈을 벌기위해서 보다 사람을 벌기위해,사업으로 직장의 장으로 바쁜중에서도 목요일저녁 7시면 어김없이 책가방을 들고 학교에오는 학생들~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 여러 사람과 관계를 맺으면서 살아갑니다.
그중에 이심전심으로 터놓고 사는 관계도 있고 뗄레야 뗄수없는 관계임에도 불구하고 넘기힘든 장벽을 쌓고 살아가지만 최고 경영자과정을 마치면서
훌륭한 강사님들의 말씀도 좋지만 끈끈한 우정이 생기는게 느껴지면서 우리, 13기, 최고경영자과정총동문, 군산대학교동문,으로 이어저 군산발전포럼에 가입하면서 우리군산이라는 애향심이 생기면서,
어린이 동화 태양과 나그네중에서 거센 바람도 벗기지 못한 나그네의 옷을 따스하게 태양의 빛과 열로 자연스럽게 벗게하는 이야기가 실감나게 최고의 자리에서 멋있게 생활하는 분들답게 지혜로운 인간간계를 배웠습니다.
멋진 13기 동기들이 오빠,누나, 동생으로 바뀌었습니다.
^^총동문회장님은 아프신몸을 감추시며 사모님과 선배님으로 행사를 주도하시어 베푸는 과정의 힘드심도 보람으로 감동받으시는 모습에서 따뜻한 마음을 배웁니다. 감사드립니다~(*^^*사모님의 예쁜춤 레슨 잘받았는데 잘 안됩니다 다음에 또 부탁드립니다~^^)
향나무를 묶은끈은 향내가나고 생선을 묶은 새끼줄은 비린내가난 다고 합니다.
아름다운 관계를 맞어 좋은 인연을 만들어 향기나는 좋은 인연이 되었습니다.
총 동문선배님들,13기 오빠,친구,동생들,원장님,담임선생님,행정실에서 1년동안 고생하신분들,또 멋진 사진맨!!!
^^당신들은 작은 한가지로 세상을 행복하게 할 수 있습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추신 : 아프셨던 동기분들 빠른쾌유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