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11년 9월 24일은 우리 예쁘고 착한 우리딸 14번째 맞이하는 생일입니다.
외할머니가 허리를 다치셔서 한달이 가깝게 학교다니느라 간병하랴 애쓰는 우리딸
가족들이 귀찮아하는 간병
가족들이 귀찮타고 안하겠다고 하는데 내가 하꼤다고 나선 우리딸,
학교 갔다,할머니 병원 갔다,학원갔다 할머니 병원갔다
병원에서 자며 할머니를 간호하면고 새벽에 나와 학교가면서도
열씸히 할머니를 보살피는 우리딸
학교에서 코피가 터짐에도 불구하고 웃음을 잃치않는 우리딸
할머니가 미안해 할까봐 입을 꼭 다물고 열씸히 보살피는 우리딸입니다.
그런 딸이 고맙고 자랑스럽습니다.
내일 생일 잔치를 한다고 나름대로 준비를 하고있지만,
밥과 미역국뿐 엄마로써 특별한 선물을 주고싶지만
매일 똑같은 선물뿐 생각다 못해 이곳을 노크해 봅니다.
꼭 당첨이 되어 엄마로써의 특별한 선물을 주어 딸의 마음속에 깊은한자리에 자리잡은 좋은 추억이 되길 바램입니다.
정말 꼭 당첨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전화번호 010-2733-4755 서화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