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차동 FM 모닝쇼를 못들은지도 벌써 10년이 되었네요
고등학교 졸업을 하고나서 서울로 올라와 생활한게 벌써 10년입니다.
고등학교 매일 등교길 스쿨버스안에서 들었던 김차동 FM 모닝쇼
비록 공부에 지쳐 늘 잠이 덜깬 상태였지만 김차동님의 맑고 경쾌한 목소리는 잊을 수 없습니다.
저는 졸업한지 벌써 10년이 되었지만 이제 그 스쿨버스는 저희 아버지가 운전하십니다.
제가 타고 다니던 스쿨버스를 저희 아버지가 운행하실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꼭 생신 축하드린다고 방송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7월 7일 토요일에
"배영고등학교 스쿨버스 17호 기사님!! 58세 생신 축하드립니다!!" 라고 꼭 방송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차 운행시간이 7시 15분 이후라 그 전에 방송하면 못듣는다고 합니다~
김차동 FM 모닝쇼. 앞으로도 좋은 방송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