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일 방송된 '간식을 배달해드립니다'에서 사연이 채택돼 떡케익을 우리 직원들과 맛있게 먹고 감사의 사연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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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차동의 FM모닝쇼를 즐겨듣는 청취자인데요.(삼계초 김정희에요) 이번에 4월 2일자로 '간식을 배달해 드립니다'에서 사연도 나가고 전화데이트도 했던 주인공입니다. 항상 방송만 듣다가 이번에 제가 직접 주인공으로 참여하니 감개가 무량했습니다. 직원들과 떡케익 나눠먹으며 무척 행복한 시간 가졌습니다. 너무 감사했어요. 인증샷 붙임 파일로 전해드릴게요. 더불어 음악신청할게요. 신청곡은 김그림의 '너밖에 없더라'입니다. 이곡은 제가 아주 좋아하는 곡입이다. 컬러링과 전화벨소리로 지정할 정도로 아주 좋아합니다.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