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맙다는 말,,,

남원으로 출퇴근 하는 남편,,,
얼마전 큰딸 유치원 재롱잔치에 휴가까지 내면서
열성 아빠임을 보여주고,,,
요즘들어 제가 몸이 않좋아 짜증을 내는데도
딸들과 잘놀아주고 집안일을 많이 도와주는 남편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어서요,,,
 " 오빠 고마워"
   오늘 모임인데 술자릴 넘 좋아해서,,,
   이젠 몸관리에 신경좀 썼으면 좋겠어,,,
   항상 운전 조심하고,고마워"
 
 남편이 7시30분 부터 8시20분까지 출근시간이예요
 꼭  그시간때 소개해주세요,,,
 날씨가 더 추워지네요,,
 감기 조심하시고,,,좋은 하루되세요,,
 
그리고 백지영의 "여기가 아파" 신청곡으로 들려줄수 있나요?
 
                       중화산동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