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후 초등하교 3학년아들과 작은 다툼이 생겨,서로 좋지 않은 표정을 하고있었습니다.
그때 여동생 소연이가 들어와 웃으며 한마디합니다.
"아빠,... 사람들은 마음에 따라 표정이 변한다 생각하는데 아니래,
표정에 따라 마음이 변한대,
웃는 표정을 지으면 즐겁고,
찡그린 표정을 지으면 우울해진대." 라며
웃으면서 초롱초롱 말 하는거예요.
바로 웃는 표정을 지었습니다.ㅎㅎ
오늘 하루 웃는 표정으로 시작해보세요.^^ 찬일이 소연이 사랑해.
음악 신청도 가는한가요? " 얼굴 찌푸리지 말아요"
오전 8시 15분부터 25분사이에 학교 등교시켜주는 차 속에서
같이 듣기 때문에 소개 해주시려면 그 시간에 부탁 드릴께요.^^
감기 조심하시구 웃는 표정짓는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