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베리아 벌판 같은 가슴에 얼굴을 묻어주며

팔베개  23년 경력을 크게 자랑 하시는 나의 반쪽님!!!

오늘은 그분의 귀빠진 날 입니다.

반쪽님!! 생일 추카추카 드려요. 

얼짱 외모에~

 녹아내리는 미소에~

타고난 봉사 정신에 힘입어 

만인의 마당새로 쓰임 받는 삶을 기쁨으로 아시는

반쪽님!! 생일 추카추카 드려요.

우리 가정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 

오늘도 열심을 다하시는 남편께 감사하며 두딸과 함께 

반쪽님!! 생일 추카추카 드려요.

박노엽님 생일 축하 함께 하실분! 오~~세요.

점심은 아내인 제가 쏘겠습니당~~~ 

반쪽님!! 카드는 주세요ㅋㅋ. 추카추카 드려요.  

아내 변  춘 수  올림.

방송일: 2011년  6월  20일  월요일

변  춘수 :010-9855-0579 익산시 영등동 77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