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사랑하고 제일 좋아하는 이가 많이 피곤해라 합니다.
요즘 논문준비에 대학원 졸업시험 준비 그리고 직장에서
수업하랴 행사준비하랴 정말 눈코뜰새없이 정신없는것같아요...
집에가면 녹초가 되어 다시 책상앞에 앉아 책과 씨름 하고
다시 피곤한 눈을 비비고 일어나 정읍으로 출근하는 그사람에게
제가 특별하게 해줄것이 없네요.. 정말 부끄럽고 챙피합니다.
그래서 이렇게 차동형님 세상에 문을 두드립니다.
차동형님의 힘찬 기운을 실어서 힘내라구 전해주세요...
"너무 힘들어 하지말구 큰 힘은 못되지만 항상 너의 곁에서
너가 편히 쉴수있도록 넓은 그루터기 나무가 되어줄께!!
힘내라 소연아~~!!"
물론 버스 기사님이 방송을 듣고 계신다면 가능하지만^*^
여튼 형님의 매력적인 목소리로 힘한번 주십시요...
이름은 황소연 이구요 정읍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일하구요, 정말 이뻐요~~^*^
형님 사랑합니다... 이상 깍두기의 철없는 사연이었습니다.
신청곡은 "그남자 작곡 그여자 작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