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제 와이프 황은주의 35번째 생일입니다.
두아이의 엄마로 매일 아침마다 전쟁아닌 전쟁을 치룹니다.
저는 아침 운동 갔다가 출근하면 그만인데 아내는 아이들 밥먹이고 옷 입히고 유치원 보내고 또 직장으로 향합니다.
매일 미안한 마음뿐입니다.
그런 마음에 좀 보답하고자 이렇게 공중파로 생일 축하를 하려 합니다.
은주야 !
생일 정말 많이 축하하고 우리 네가족 영원히 행복하게 살자.
앞으로는 많이 도와주고 많이 챙겨줄게...
사랑해!!!
차동형님 선물 꼭 좀 주세욤!!!!!
이왕이면 아내가 근무하는 전주 기전대학교 전산실로 꽃바구니 선물이요......제발요!!!!! hp: 010-6337-5497
8시 30분경에 방송해주세요...^^^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