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정성가득 담긴 한라봉 @@

안녕하세여 차동씨 어느덧 이곳 김제로 시집온지도 6년이란 시간이 흐르고 있네여 얼마전  퀴즈 무한질주 에서 3승한 김제사는 원우 원영이 엄마에여 이곳에 와서 좋은일도 정말 많았구 안좋은일도 있었네여 저희 엄마께선 4번의 뇌수술 이제 3월 25 일에 또한번의 뇌수술을 하셔야 해여 그런데 그런 엄마께서 3째 딸이 3째 임신했다는 소리에 가만이 계시지 않고 한라봉을 보네 오셨네여 엄마께서는 5년 전부터 지금까지 뇌 종양 때문에 4번이나 수술 하셨어여 제발 결과가 좋아야 하는데 ㅠㅠ그리고 3월 25일에 또한번의 뇌수술을 하셔야 함니다 엄마 께서는 저희5남매 정말 잘키워 주셨구여 저또한 엄마에게 받은 사랑 을 우리 아들딸 에게도 나눠 줘야 겠지여 엄마 정말 고맙습니다 이렇게 까지 절 잘키워 주시고 엄마의 사랑은 정말 끝도 한도 없이 높고 엄마에게서 저에게 보네준 사랑 저도 앞으로 우리아들딸에게 도 잘 나눠 줄께여 엄마 고맙습니다 그리고 정말 정말 사랑해여 엄마 신랑이 일이 많아서 4월에나 찾아뵙게 되겠네여 엄마 정말 고맙고 사랑합니다 엄마 엄마 아무리 힘든일 있어도 잘견뎌 네는 씩씩한딸 될께여 엄마 마니 보고프네여 4월경에나 찾아 뵐께여 엄마 그때까지 아프지 마시고 건강하세여 꼭이여 왁스에 엄마의 일기 듣고파여 꼭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