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목요일은 웃는 그모습에 반해 영원한 나의 반쪽이 된 우리 신랑 유용희씨의 47번째 생일입니다~~~
21년전에 첨 만나 지금은 18년차 부부로 때론 웃으며 때론 울면서 한발 한발 인생의 아름다운 그림을 함께 그리며 생활하네요.
당신이 옆에 있기에 힘들때 투정도 할수 있고 행복할때 환한 웃음도 배가 됩니다.....
늘 그런당신이 있어 우리 가족 모두 행복하구요...기현이 아현이 그리고 성아가 이 아침 당신의 생일 킹왕짱 축하해요.
풀잎을 씻겨주는 바람처럼 모래알을 안아주는 파도처럼 늘 당신의 맑은 가슴속에서 늘 함께하는 우리가 되길 기도합니다.
군산의료원에서 가장 멋진 유용희 화이팅!!!
(7시50분에서 8시 사이에 꼭 사연 부탁드려요..기현이데려다 주러 학교에 가고 있을 시간입니다. --> 깜짝 선물) 박정현의 꿈에 들려주시면 감사해요!
차동오빠가 있어서 늘 아침이 즐겁네요!!! 20년 넘는 애청자예요~~~
축하 선물 보내주시면 더욱더 멋진 아침이 될 것 같아요 ~~~
군산시 지곡동 군산의료원 건강검진실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