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깨동님...
방송으로 많은 분들게 축하받고 싶어 글 올립니다.
8개월 전쯤인가 깨동님 한테 10년만에 둘째 가졌다고 사연올리고 방송타서
주위에 많은 분들게 많은 축하를 받았답니다.(FM 모닝쇼 대단하더라구요ㅎㅎㅎ)
10년 만에 태어난 둘째가 벌써 새해 (1월2일)에 돌이랍니다.
태어나 얼마지나지않아(50일정도) 요로감염에 감염되어 병원에 2번이나 입원하여
엄마,아빠 맘을 넘 아프게 했지만 그 이후로는 튼튼하게 잘 자라주었답니다.
아이 이름은 정희헌 이에요...
희헌이가 터울이 많아서 그런지 왜 이렇게 이쁜지 모르겠어요
친구나 회사 동료들이 아이들이 넘 사랑스럽다고 하는 말을 첫째때는 이해가 잘 안가고 그냥 하는 말이려니
생각 했었는데.... 희헌이가 태어나면서 사랑스럽다는게 이런거구나 하고 완전 느끼고 있답니다....
아들 ! 희헌아 이제 몇일만 있으면 첫 생일이네.....
아프지말고 지금처럼 튼튼하게 잘 자라주어야 돼....
알았지.. 엄마,아빠 누나는 희헌이를 무지 사랑한단다.
깨동님! 아들 희헌이 돌이라고 전주시민 모두가 알수 있게 크게 한번 외쳐 주세요
정희헌 아들이 2011년 01월02일 돌잔치 한답니다...... 모두들 추카 해주세요
깨동님 2010년 마무리 잘하시고 2011년에도 건강하시고 멋진 방송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