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이쁜 울 신랑 생일 축하해주세요^^
박민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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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06 11:42
11월 7일 울 신랑 생일 ~~~
상연씨 생일 축하해.. 우리 벌써 10번이나 생일을 같이 보냈어
살아오면서 항상 부족한 나를 옆에서 챙겨주고 사랑해줘서 고마워..
지금도 청소 못한다고 구박해놓고서 도와주잖아. ㅋㅋ
우리 사랑의 결실 창범(3째)이 태어난지도 6개월, 시간은 정말 빠르다는 생각을 또 한번 하게 되네?
우리 앞으로도 쭈욱 사랑하며 아이들과 재미있게 살자...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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