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3일 모닝쇼의 우리사는 이야기 코너에서 저의 사연이 소개되었습니다.
김차동님의 기막힌 진행으로 내용은 감동적으로 전달되었고, 사연을 들은 애청자 최병돈님께서 결혼기념일 선물로 꽃바구니와 케익을 보내주셨더군요!!
저는 지난날을 되세기면서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열심히 노력하며 살겠다는 의지로 사연을 올렸었는데 작가님의 손질,
김차동님의 깔끔한 진행으로 감동은 배가 되었습니다.
저는 애청자분께서 케익을 선물하고 싶다고 하실때만 해도 설마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케익에 꽃바구니에 너무나 과분한 선물을 받게 되었습니다.
주위에는 이렇게 따뜻한 분들이 아직도 많다는것을 배웠고, 저도 앞으로 남에게 도움을 드리면서 살도록 노력할겁니다.
최병돈님!!
너무 너무 감사 드리고요. 최병돈님의 앞날에 무한한 발전과 행복이 함께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